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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의 IP를 활용한 신작 모바일 게임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가 사전예약을 진행 중입니다.
라그나로크라 하면 웹젠의 뮤 시리즈와 함께 이젠 더 이상 우리고 우려도 사골은커녕 사골 국물 사돈의 팔촌도 안 보일 것 같은 진짜 우려먹기 IP의 대장주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 신작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는 기존 게임들과는 다르게 몬스터들이 살아가는 원더랜드를 관리하는 힐링 수집형 타이쿤 게임으로 출시한다고 합니다.
솔직히 개인적으로 크게 기대..는 하지 않는 것이 사실이지만 그래도 기존작들에 비하면 확실히 다른 세계관을 구축해서 IP의 한계를 넓히고 새로운 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시도는 좋아 보입니다.
국내에서도 여성 유저가 많은 온라인 게임으로 유명세를 떨치던 시절이 있었고 다른 아시아 국가에서도 귀여운 몬스터와 아기자기한 그래픽 때문에 여성 유저 수가 상당히 많은 라그나로크 IP인데 그동안 똑같아 보이는 게임들을 이름만 바꿔서 찍어내기 식으로 출시하던 과거에 비해 새로운 유저층을 타겟팅하는 시도를 한다는 것만큼은 긍정적으로 생각되네요.
이번 라그나로크 IP 신작 [이상한 나라의 라그나로크] 관심 있으신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해주시기 바랍니다!
☆사전예약 https://rw.gnjoy.com/Promo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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